13일 일일찻집날.... 드디어 기다리던 공연의 시간이 왔습니다.
준비하시느라 힘드셨을텐데.....
웃으면서 공연을 해주시는 모습에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공연하시는 동안..... 그저....음악 소리만 듣고 있어도....좋았습니다.
일일찻집에 오셨던 분들도 공연이 좋았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아시는 분은....공연땜에 오래계시다가 가셨다고 하던데..... *^^*
다시 노래하시는 첫 공연이 저희 일일찻집 자리여서
더욱 소중하고 아름다운 공연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 정기공연때....저희 초대해주세요!!
준비 못한 죄스러움이 많이 해소 되었었네요.
장사 잘되셨지요? 아이들한테 도움이 되겠지요...?
언제 또 만들어 보자구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