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테레비에서 봤지요..
루돌프이야기가 탄생된 스토리..
루돌프사슴코는 너무 슬픈 사랑이야기라네요.
엄마의 병환으로 늘 상심해 있던 딸을 위해
어려서 작은 체구때문에 놀림 받던 아빠가 만든 이야기래요.
1936년도라던가??
아빠가 딸을 위해 직접 그림두 그리고 글을 쓴 동화 엄청난 판매를 기록,
루돌프 사슴코 노래는 그 아빠의 매제, 그러니까 딸의 고모부지요.
노래를 만들어 당시의 유명 가수에게 부르기를 권유했는데 아무도..
그러다가 어느 무명가수(?)가 불렀는데 2백만장의 판매를 기록..
그 따님이 아직도 살아계시는데.
루돌프스토리를 취재하기 위해 온 방송국은 우리나라 TV 가 최초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