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모여서
인생이란
모래 시계의 모래처럼
끊임없이 빠져나가는 것이다
그러다 언젠가는
마지막 모래알이 떨어지는 것처럼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 오겠지
나는 항상 그 마지막 날이 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
살 날이 딱 하루밖에 남지
않았다면 무엇을 할까
그 생각으로 살았다
그러다가 하루하루가
그 마지막 날처럼
소중하다는 걸 깨달았다
그리고 하루하루를
마지막 날처럼
의미있게 잘사는 게
인생을 잘 사는 것이란 걸 깨달았다
인생이란
하루하루가 모여서 된 것이니까
- 짐 스토벌의《최고의 유산 상속받기》중에서 -
흐르는곡Every Little Thing -Dedicate
지난번 굿네이버스 찻집공연 고마웠습니다.
이곳 사사모에 자주 오시구요..
설~ 잘 지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