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굿네이버스 인천지부 이성범 간사입니다.
저번주 토요일날 사사모 연습장에 다녀왔습니다. 아이러브 콘서트에서 발표될 신곡을 들려주시고, 콘서트일정에 대해서도 많은 논의를 한 시간이었습니다.
배형진 선생님께서 너무나 수고가 많으셔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품게 되었습니다. 또, 우리가 어느별에서 만났었기에(무슨 노래가사인데 기억이....) 이토록 아름다운일을 함께 할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하며 감사한 마음이 밀려왔습니다.
이 땅의 학대받는 아이들이 우리를 통해 세상에 알려지고 구원의 손길들이 많아지길 기도합니다.
제가 너무 감동을 받아서 기도문이 되네요..(목사아들 특성상 글만 쓰면 이렇게 됩니다. 이해해주세요ㅋㅋ)
다들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시죠?
한동안의 철에 맞지않는 더위가 지나고, 봄비가 내려서 마음까지 맑아진듯한 느낌입니다.
참, '사람'이란 곡이죠? 통기타를 뜯으시던 멜로디와 사랑하외다 사람이여~ 가 입가에 맴도는데 참 쉽고 마음에 와닿는 노래인것같습니다.
다들 듣고싶으시다고요? 그렇다면, 5월29일 '아이러브콘서트'를 기대해 주세요..
암튼 고생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