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쯤 뒷풀이도 끝나고 다들 집으로 돌아가셨겠지요.
하루종일 가보지 못한 아쉬운 마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이런저런 방해요소들 때문에...ㅜ.ㅜ 함께 나누지 못해 그저 죄스럽네요.
공연은 어땠을까...
형진님은 노래 부르다가 혹시 또 복통이 나진 않았을까...
혹은 누군가가 삑사리도 내었을지도 몰라..
어렵게 준비한 공연인데, 좋은 뜻 많이 나누는 그런 자리였기를 내내 소망했습니다.
공연 무사히 끝났지요?
너무 궁금합니다. 공연도 그렇고, 뒷얘기도 그렇고...
저희 공연에 함께 하심과 별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사사모멤버 모두를 대신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