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가 후배한테 환영의 한말씀을 했는데. 거 디게 불만들 많은가벼.
따지고봄 형열이는 내 대학 후배도 된단 말임다. 형열이가 재수없게 재수를 했거든요. 아닌가? 편입해왔나?
중학교시절 저는 맨 앞줄에 앉았고 형열이는 맨 뒷줄에 앉았었지요. 노는 물도 달랐었고요. 근데 분명한 건 지금 김덕후가 유형열의 사사모 1시간 선배라는 거예요.
아참! 형열아! 담임선생님 이기영 선생님이 지금 물리학과 교수로 계신 것은 알고 있냐? 몰랐었어도 알고 있었던 것처럼 은근슬쩍 찾아뵈라.
- 선배가 -
나 같음 걍~ 모른 척하거나.. 탈퇴한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