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성범입니다.
환절기에 감기안걸리고 다들 잘 계신지 궁금하네요..
요즈음 사사모가 즐거운일이 많이 생기는 것같아 기분이 참 업~ 업~입니다.
내일 새로산 엠프에 맞추어서 노래하실 장면을 떠올리니...기대가 됩니다.
사사모 1집음반도 받아서 잘 듣고 있습니다.
굿네이버스 인천지부는 자켓사진으로 모두들 배꼽한번 잡았습니다.
제주도 무전여행사진이라고 하시던데.. 헤어스타일이 정말 재미있으시더라구요..그때 유행하던 헤어스타일인가봐요..
아무튼 너무 귀한 음반이 나와서 참 반갑고요.. 사람냄새가 짙게 베어나는 가사들을 들으니까. 더 열심히 살고,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힘들고 고통받는 아이들에게 사랑이 되는 음반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느끼며 듣는게 이음반을 잘 들을수 있는 방법인거 같습니다.
이번달은 아동학대신고가 많아서 지칠려고 했는데... 이글을 쓰는 동안 기운이 새롭게 돋네요....
내일뵙겠습니다. 아! 그리고 스피커사진 찍어서 올릴께요... 감상하세요.
그 수고로움에 안타깝게 느끼면서.....
또.. 별반 실적도 없이 우리 사사모가 끼어들어
고생시키는 거 아닌가하는 느낌들.....
이 간사님을 쳐다볼 때마다 미안하게 느껴지지만...
쉽지않은 일을 선택한 이상..그냥 그길을 가리라 다짐하오..
고마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