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기간 고향 남해를 다녀왔습니다.
홀로 농사를 짖고 계시는 어머니를 뵈러 갔었지요.
남해는 마늘로 유명합니다. 한창 마늘 쫑이 올라 오는 시기인지라 일손을 돕는 것이
어버이날 행사 아닌 행사가 되었지요.
인천 집으로 돌아오는 날은 어김없이 하늘에서는 비가 내립니다.
일손을 돕고 돌아오는 길에 비가 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목적달성을 했기 때문이지요.
비내리는 남해대교 모습을 찍어 보았습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이 있어 따로 사진기가 필요없어 참 좋더군요.
2년전 봄에 남해 보리암을 친구와 여행을 했습니다. 보리암에서 바라본 바다는청청하고 아름다왔습니다.
다시한번 여행하고픈 곳입니다 남해대교 근처에서 저녁을 먹고 부산으로 돌아 온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