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노크 하는 것 같네요.
모두들 안녕하시죠...?^^
콘서트에서 노래 하시는 모습들을 뵈니 더 멋있어 지셨더라구요~
어릴 적 우상이었던 김정식님의 변하지 않은 재치만점 사회와 함께, 각종
다양한 악기 연주, 마술등등의 각종 프로그램들...
2시간이라는 시간이 언제 지났나 싶도록 훌~쩍 지나가 버리더라구요.
그래서 인지 사사모 노래공연이 조금 짧았던게 더 아쉽게 생각 되네요...
글쎄, 본부장님이 포함된 양자택일 노래때는 첨에 립싱크 인줄 알았다니까요
워낙 바쁘시다보니 연습도 못했다는 엄살(?)을 하도 부리셔서
립싱크로 하시나 했습니다.
사사모 CD를 많이 들었는데, CD랑 똑같이 부르시더라구요ㅋㅋㅋ
배형진님의 연주 실력도 대단하셨구요, 나머지 노래 부르시던 멤버분들도 모두
7080콘서트에 나가셔야 할 것 같아요
다음 공연때는 제가 음향도우미라도 하고 싶습니다.
연주하시랴 음향 보시랴 바삐 움직이시는 것을 봤거든요...
모두들 바쁘신 가운데 너무나도 큰 감동의 순간들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사사모는 영원하리라 확신합니다. 쭈~욱~
사사모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