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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는 입으로 부터 온다

조회 수 2373 추천 수 0 2005.01.27 16:40:44
행복닷컴에서도 전국민 마음의 순화를 위하여 좋은 일을 하고 계시네요.
따뜻한 세상 되는 날까지 열심히 보급하신다고...
플래쉬아래쪽... 행복닷컴에도 들어가보세요~^&^
전 일요일 또 눈꽃열차를 탑니다... 행복한 시간을 나눠드려야하거든요.
지난 화욜에는 새마을호에 열렬사당팬 순국이를 휠체어 탄채로 태웠어요..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아줌마보구 누나라구 하는 아이때문에 전 만년소녀가 된답니다..^&^

[글: 행복닷컴 '행복지기']
전 국민이 감동플래쉬로 마음의 순화를 얻고, 보다 따뜻한 세상이 되는 날까지 감동플래쉬 보급을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_ _) 행복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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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나? 여기까지 쓰구 올렸더니 벌써 운영자님께서 우에 링크하셨네요?^&^
어쩜 마음도 이리 잘 맞으실까요... 위에 링크한거 못봤거든요... 그냥 놓구 갑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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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윤

2005.01.27 21:13:00

입은 마음의 문이다...
좋은친구님~~ 감동플래시 일옥스님의 글 잘 보았습니다.
항상 조심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저에 내공이 좀 부족해서리 잘 안되네요..^^

배형진

2005.01.28 11:02:11

ㅠ.ㅠ.... 사실은 입에서 나오는 '말' 하면...
제가 좀 거친 편입니다. 평상시엔 얌전하다가 무슨 일을 할 때 일이 잘 안되거나 이상하게 되면 거칠게 나오는 편이지요.. 물론 시간이 흐른 뒤엔 후회는 하지만... 꼭 고쳐야 할 부분이지요...

이창주

2005.01.28 13:16:00

도끼가 않되려고 칼이 않되려고 노력은 많이 하는 편이나...
"인간"이란 사슬에 묶겨 간혹 저에 입에서도 도끼와칼을 서슴없이 꺼내어
내 사랑하는 사람들 가슴에 던지곤 한답니다..3초후에 바로 후회할것을 ....ㅎㅎ
그래도 아이들을 키우는 아빠로써 많이 다져지고 고쳐지긴 했지만 더욱 노력해야 겠지요..
다스리기 아주 싶고 다스리기 아주 어려운 내입....
행복지기님에 올려주신 글을 읽고 다시금 내입술에 힘이 가집니다..조심스래

좋은친구

2005.01.29 11:55:36

우린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끔씩 자신을 돌아보며 혹시나..... 난?..... 반성해 가면서 삽니다....
흰눈이 소복이 쌓였어요...어머나 벌써 녹아가네..내일 눈꽃열차 타서 보는 태백의 나뭇가지위 눈꽃 정말로 이쁘겠어요..
이런..1층아파트앞 베란다 쪼만한 정원앞 도둑?침입을 막기위해(덜그덕소리라도^^) 울타리겸 모아놓은 이쁜 빈항아리 하나가 사라졌어요...
정말로 필요한 분이 가져갔나봅니다... 저에게 무얼 남겨주고 가져가셨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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