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 인천 예술회관역에서 있었던 모금공연을 통해 많은 깨달음을 얻습니다.
이상하게 좋은 일은 힘들면 힘들수록 보람이 크게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추운 날씨 열악한 환경임에도 열정적으로 수고해주신 사사모 공연팀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어린아이부터 할머니 할아버지 할 것 없이 작은 정성을 보태주셨습니다.
당일 모아진 금액은 114,000원이고 그자리에서 모금함을 통째로 인계받아 센터로 가지고 왔습니다. 모아진 성금은 굿네이버스 인천지부와 연관된 배고프고 소외된 아이들을 위해 쓰여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표간사였습니다. (꾸벅)
앞으로 거리 공연할 때 표간사도 노래할 수 있도록 18번 곡 준비해둬요 *^^* 미리 곡명을 알려주면 반주 맞춰놓을테네..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