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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사모 연습일기

조회 수 4721 추천 수 0 2005.07.02 19:07:29

아이사모 통키타밴드가 연습을 합니다.
공식적인 연습장이 없는 이유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공간만 빌릴 수 있으면 그 곳으로 갑니다.

현장 일이 많은 남택선군과 이병윤군은
비오는 날이 쉬는 날입니다.

창주군은 카메라를 하나 샀다고 이 사진을 찍습니다.
연습할 땐 성질 예민해지는 배형진군은 잔소리를 해대구요.

모두 나중에 큰 복을 받아야한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착하기도 하지만 어려운 중에도 나눌줄 아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함께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힘을 낼 수도 있을지 모릅니다.

우리가 노래한다고 아이들의 아픔이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우리라도 그 아픔을 시리도록 나눌 수는 있을 겁니다.  -.-



* 배경음악 ...................................................... 내 마음의 보석상자 - 통키타밴드 '아이사모'
* 연습 중에 녹음..곡이 잘렸네요..
* 목들이 잠겨 시원찮습니다.


이병윤

2005.07.02 20:08:00

공연땐 확실히 보여 드리겠습니다..^_~

[레벨::1]이창주

2005.07.02 21:20:32

isamo의 에너지는 뭐니뭐니해도 어려움을 즐길 줄 알고 어려움을 나눌 줄 아는 사람들...
아..싸.....i-samo....화이팅

^0^

2005.07.03 01:54:16

짬짬이 연습하시는 모습이 좋아보이셔요..저도 열심 연습중입니다..역시나 움직이던 사람은 활동해야한다는 것을..그래도 누구나 몸건강은 항상 스스로 잘 챙겨야함을..목이 잠길때 끓인차(녹차류), 필요한 말만 한다, 목가글, 몸풀기, 노래흥얼거리기,...어린이들과 함께 복 많이 받으세요!~

배형진

2005.07.03 14:52:55

그럼요.. 건강하셔야죠..
우리 남택선군은 스트레스성 탈모로부터 건강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머리가 많이나았거든요. 참 기특(?)합니다. *^^*

백정훈

2005.07.04 16:44:03

형진군의 기타가 바뀌었네..
듬직한 베이스기타의 음이 아주 좋다..
다들 오랜만일세.
시간이 되면 이쪽으로 오시게나
맛있는 저녁과 함께 얼굴좀 보자 누구든 연락바람!!!

배형진

2005.07.04 17:26:09

정훈군~ 노래는 할 수 없어도 자주와서 소식이나 남기게.. 그래야 정이라도 남아질 수 있지 않은 가.... 키타는 바뀐게 아니고 베이스의 창주군의 통키타를 사용하고 있는 걸세..// 언제 함 갈까~ =.=

이병윤

2005.07.04 22:35:50

정훈형~~정말 오랜만입니다..^^
같은 하늘 아래 있어도 삶의 여건이 허락지 않아 얼굴 보기도 힘들군요.. 이제는 가끔 얼굴 좀 보여 주시죠?
아님 다 같이 날잡아 맛있는 저녁을 먹든죠..^^
암튼 그때까지 잘 지내시구요.. 뵙겠습니다..

이창주

2005.07.05 16:23:47

정훈형님 안녕하세요..
바쁘신 와중에도 자주는 아니어도 가끔이라도 이렇게 글 올려주시니 고맙습니다..
베이스 칭찬 고맙구요..
형님들이랑 한번 뵙고 싶네요..

김희영

2005.07.05 18:20:31

안녕하세염~
홈페이지가 예쁘게 변해 있네여..
공연소식도 많구
아이사모 빠이팅임다.~~ !!

"평소에도 예민한"
아닌가??...
*^-^*

이병윤

2005.07.06 01:12:35

희영씨~~방가 방가..^^
잘 지내시죠?.. 자주 좀 놀러오시구요~~
공연때 들러리 서주실거라 굳게 믿습니다..ㅎㅎㅎ
글구 맞습니다요...ㅋㅋㅋ

남기흥

2005.07.07 15:58:02

부럽다!
나는 비오는날 않쉬는데...............기타치면서 노래도하고싶은데....
가끔 노래는하지 최신유행곡만을 엄선해서 농담이고...
원래 8일 대학로에서 Join하자고 배형진군이 이야기하드만
소식없다가 월회비내기로 했다고 문자만 날리고 지금보니
노래하면서 즐겁게 보내고있군
암튼 연습들많이하시고 다가올 각종공연 잘들하시길바라며
가끔 전혀 다른 네사람이 모여 노래를 하는것을 생각하면 대단하다는 생각도듭니다............아이사모 화이팅!

이창주

2005.07.07 17:09:50

안녕하세요..
기흥형님 오랜만에 들어 오시는것 같아요..
전 형님들의 사랑을 받으며 따듯한 마음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다음에 한번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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