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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모임이 드뎌 오늘 입니다.

조회 수 2874 추천 수 0 2005.08.08 10:21:31


* 사진설명 : 2003년 오프모임 당시 모습




2003년 10월에 가졌던 아이사모 오프 모임..
그 후 2년만의 두번째 오프모임이 오늘로 다가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이사모와 합동정모하는 그루터기의 음악도 들으시고
시원한 생맥주와 대화의 자리를 갖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인천에서 출발하는 아이사모 밴드는
오후 5시 30분 쯤 출발하여
오후 7시에 현장 도착할 예정입니다.

인천에서 함께 출발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댓글 달아주시거나 연락주시면
가는 길에 들러들러서 모시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0^

2005.08.08 11:45:17

내일 노래여행의 운영자 rbs친구와 함께 갑니다..둘하나 반쪽은 집안일도 못오게 되었구요..월미도는 같이갑니다.

배형진

2005.08.08 13:58:26

노래여행.. 가수 이재용님 카페 운영자님이 함께 오시는군요. 환영과 감사의 말씀 드려야겠네요. *^^*

이병윤

2005.08.08 15:21:06

드뎌 내일이 정모이군요.. 감회가 새롭습니다..
좋은친구님의 반쪽은 아쉽지만 월미도에서 조우하기로 하구요..(참고로, 좋은친구님은 외톨이도 환상이랍니다) 대신 멋지신 친구 한분을 모시구 오시네요.. 역시.. 음.......감탄사!
암튼 뵙구 인사드릴랍니다..^^

[레벨::0]김미숙

2005.08.08 22:37:59

저도 가고 싶은 마음 굴뚝같은데....마음만 함께하겠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마주하는 시간도 축하해야할일이죠?
저희는 아이들과 10~11일 양평먼동펜션으로 나들이갑니다. 펜션하는 친구가 아이들을 초청해주었습니다. 양평까지 기차여행하려구요. 제 주위에 감사한 분들이 정말 많아요. 이자리를 빌어 아이사모와 함께 감사 ^^**

배형진

2005.08.09 08:21:36

원장님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아이들을 위해 수고하셔야겠군요. 인연만 만들어 놓고 이렇다 하게 하는 것이 없어 죄송하기만 합니다. 아이들과의 좋은 여행, 건강하게 다녀오십시요. *^^*

[레벨::1]백정훈

2005.08.09 08:56:24

참으로 오랜만에 반가운 사람들의 얼굴 보겠네..
창주씨는 첨 보는게지?
기흥,기창 형제들도 오는건지?..

난 지난주부터 장에 탈이나서 음식조절하구
약 먹구, 주사 맞구...(에궁)
배 아픈건 아이들에게나 생기는 병인줄 알았다가
간호사선생에게 무식하다는 핀잔도 듣고 ㅋㅋ
아이들을 위한 모임이라 몸도 아이가 된듯한 기분이네~ㅇ

아이사모 여러분의 활동은 홈피보구 잘 알고있고
또한 항상 도움이 되시는 좋은친구님,들꽃향님,이간사님...
언제나 맑은얼굴이어서 더욱 좋다

여기서 근무 땡땡이 약간 치고 올라가면 8시 경에 도착할수
있을꺼야 땍써~니 마중나와 있어라 ^^

배형진

2005.08.09 09:08:23

기흥,기창이는 물론 어리버리 땍써니도 가는구먼.. 땍써니의 찢어지는 독창 한 번 들어보실라나? 이따봅세~ ^,-

이창주

2005.08.09 10:21:12

2회 오프모임....저에게는 처음 맞이하는 정모 이기에 더욱 기대가 되는군요...
아이들을 위한 모임이라 인지 더욱 뜻있는 모임인듯 싶구...
먼저 우리가족들을 만나볼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쁩니다...
아이들을 위해 애쓰시는 김미숙님 비록 모임 땐 못 오셔서 아쉽지만 아이를 사랑하는 모임 그자체가 모임이라 생각 합..위안 입니다..^^
정훈 형님 이따 뵙겠습니다...

남기흥

2005.08.09 17:55:09

안타까운사연 ! 오늘 열심히 자료준비및 Presentation준비 마치고
늦더라도 갈려고했건만 아침부터 계속되는 회의가 나를 붙잡는구먼

참석이 불가능할것같고 뜻깊은 모임이되기를 .....
백정훈이가 멀리서 온다는데....
난 낼 홍콩으로 중요한 출장이있어서리 문제는 모든준비를 오늘 마쳐야하는데 상황이 허락치를 않네.
그래도 불참변명이라고 해야겠기에....모두들 좋은시간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미정

2005.08.09 21:22:20

아..지금쯤 반가운 얼굴들을 마주하고 소담스레 좋은 얘기도 나누고 계실것 같습니다. 학교에서 2박3일 금강산 탐방을 마치고 7시경에 돌아온 큰녀석과 함께 저녁을 끝내고, 컴앞에 앉았습니다. 한결이가 처음으로 집떠나본 여행에 지쳐있어 데리고 나가는것이 조금 어려울것 같아 글로나마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을 전합니다.
모쪼록 좋은 시간들 되시길...

배형진

2005.08.10 10:03:48

김미정님께선 못오시리라 미리 짐작하고 있었답니다. *^^* 에구 내심 오신다면 분명 카메라도 가져오실테고 그러면 우리밴드 작품사진 하나 나오려니.. 그런 기대도... ^^ 다음에 또 뵙죠 뭐.. 고맙습니다. *^^*

이창주

2005.08.10 12:26:15

미정님이 우리보다 더 서운하시겠내요..
모임은 잘 마무리 했어요...
아이사랑 모임도 좋지만 우리 아이 사랑을 먼저 실천 하시는 미정님 이 더 아름 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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