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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살아가는 날 동안(글 용혜원)

조회 수 2851 추천 수 0 2006.07.31 09:42:24


우리 살아가는 날 동안(글 용혜원)

우리 살아가는 날 동안
눈물이 핑 돌 정도로
감동스러운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우리 살아가는 날 동안
가슴이 뭉클할 정도로
감격스러운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우리 살아가는 날 동안
서로 얼싸안고
기뻐할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너와 나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온 세상을 아름답게 할 일들이 많았으면 정말 좋겠다.

우리 살아가는 날 동안에

-------------------------------------------------------------------------------------------


................... IOU (carry & ron)................

You believe that I've changed your life forever
And you're never gonna find another somebody like me
And you wish you had more than just a lifetime
to give back all I've given you
And that's what you believe

당신은 믿고 있어요, 내가 당신의 삶을 영원히 바꾸어 놓았다고
그리고 저와 같은 사람은 다시 찾을 수 없을 것이라고 (믿고 있어요)
그리고 당신은 당신의 수명보다 더 오래 살기를 바라지요.
제가 당신에게 베푼 것을 돌려주기 위해서
그런데 그것은 당신이 그렇게 믿을 뿐입니다.

Repeat

But I owe you
the sun light in the morning
and the nights of all this loving
that time can't take away
And I owe you
more than life now, more than ever
I know that it's the sweetest debt
I'll ever have to pay

후렴

하지만 저는 당신께 빚지고 있어요
아침의 햇살과
이 모든 사랑스런 밤들
시간이 빼앗아 갈 수 없는 (햇살과 밤을 빚지고 있다)
저는 당신께 빚지고 있어요
현재의 삶 이상의 것을, 그 어느 때 보다도 지금
그것이 가장 달콤한 빚이라는 것을 알아요
내가 영원히 갚아야 할

I'm amazed when you say
it's me you live for
You know that when I'm holding you
you're right where you belong
And my love, I can't help but smile
with wonder when you tell me
all I've done for you
Cause I've known all alone

당신이 말할 때 저는 놀랐어요
당신이 바로 날 위해 산다고 (말할 때 놀랐어요)
당신은 아시죠, 제가 당신을 포옹하고 있으면
당신은 바로 있어야 할 곳에 있다는 것을
당신, 저는 미소를 보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놀라움으로, 당신이 내게 말할 때
제가 당신을 위해 한 모든 것을 (당신이 내게 말할 때 미소가 나온다)
왜냐하면 나는 지금까지 혼자만 알고 있었기에

후렴반복




^0^

2006.07.31 09:52:35

잔잔해서 간간 첫곡으로 함께 하는 곡이랍니다.
이곳을 찾으시는 아이사랑 여러분께도....
'우리 살아가는 날 동안'에 그런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배형진

2006.07.31 10:30:24

7월은 정말 바쁜 달이었습니다.
집 이사, 큰매형 상(喪), 장인 묘 개장(開葬)+화장과 천도재,
보름간의 허리통증과 장마로 여름휴가를 보냈구요...
어제는 석달만에 아이사랑통밴 연습시간을 가졌습니다.
8월은 모두모두 좋은 날들이 되어야겠는데요~^^*

이병윤

2006.07.31 14:40:17

ㅎㅎㅎ~~ 준비하셨다니... 잘 하셨습니다요..^^
앞으로 여러 공연장 여건에 따라서 요긴하게 쓰여지시겠네요..
요즘 집안정리와 대청소를 하고 있는데...
정리처분의 주는 아이들과 관련되어진 물품들이고...
대청소는 조금씩 하고있습니다.. 이번주에는 모두 끝맺으려구요..
그런데 베란다가 좀 난이도가 있네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하고나면 시원할것을 생각하며 즐겁게...
ㅎㅎㅎㅎㅎㅎㅎ~~ 웃으시며 더위를 보내세요..^^

이창주

2006.08.01 13:17:37

이제야 여름이 시작 되는가 봅니다.
아침부터 울집 나무에서 매미가 맴맴하고 단잠을 깨웁니다.
비가 너무 많이 왔어요.....
즐거운 휴가 보내시고 올여름도 잘 이겨 봅시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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