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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울돌 막내 현아^^
안녕하세요..아이사모 여러분
벌써 제가 아이사모와 함께한 4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눈보라 치는 추운날도 펄펄 끓는 더운날도 내 좋아하는 기타와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그리 큰뜻은 이루지 못한체
아쉽께도 물러 나야 할것 같습니다.
그동안  만들어 왔던 작은 소망과함께 지난날에 사진들을 한장한장 넘겨 가며 회상에 잠시 잠겨 보았습니다.
혹씨 내가 게으르지나 않았나 ?신경질 부리지 않았나?
30중반에 들어와 벌써 6개월만 있으면 40살이 되는군요..
이제 회사에서도 직원들의 선배가 되고 중직책및 업무가 많아짐으로 인해  
그동안 함께 해 왔던 아이사모공연 준비와 그밖에 일들을 못할것 같아
이렇게 아쉬움을 뒤로 한 체 글을 올립니다.
그동안 사랑해주시고 함께 해주신 우리 형님들과 좋은친구님 ..그밖...
다른 모든 분들께 정식으로 감사의 인사올립니다.
이다음에라도 시간이 허락한다면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앞으로도 아이사모 더욱 사랑해주시고 아이사모 또한 더욱 번창하시길 빌며 ...
갈수록 나이들어가는 형님들(좋은친구님 포함) 또한 항상 건강조심하시고
가정에 행복한 일들만 많아지시길 빌며
아이사모 막내 이창주 이만  물러갑니다...


................................안녕히 계세요........................


[레벨::6]운영자

2007.06.20 08:55:19

아쉽게도 이창주님이 직장일로 인해 봉사를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의 이창주님의 노력과 봉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이사랑통밴은 남택선님과 이창주님의 활동 중단으로
창단 2년 3개월 만에 2기로 옮겨가게 되는 싯점을 맞은 것 같습니다.

일단은 이병윤님과 이정헌님, 배형진님 3분이
통밴 2기를 시작해 나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장비 이동과 무대 셋팅에 있어서는 대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이사모는 1999년 10월 출범 이후 배형진님의 투병 생활 등의
어려움 속에서도 8년이란 활동의 시간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과 마음들이
이창주님의 사랑의 빈자리를 대신 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다시 한번 이창주님에게 감사와
따뜻한 격려의 박수를 전하고자 합니다~ ~^^*

배형진

2007.06.20 18:20:04

창주야~!! 그동안 정말 수고 많이 했다^^*
우리는 좋은 일로 만났으니 참 귀한 인연이지~^^
바쁘지 않을 때 언제든 와라 너의 자리는 항상 비워두마..
아무쪼록 가족 모두 건강하고 직장일 잘 되길 바라겠다^^*
언제고 날잡아 단합대회 겸해서 식시나 하자..
가끔 여기 분들께 소식 전해주고~~^^

좋은친구

2007.06.20 22:13:20

에구... 그동안 애쓰셨어요^^*
봉사때문에 직장옮기지 못하신 적도 있으셨는데..
이제 선배로, 중책및 업무과중으로 .. 인생에 있어 또 한번 중요한 때이신가 싶습니다.
6월공연이 이어졌으면 함 더 뵈었을텐데...
언제든지 찾아주시어 멤버로 관객으로 다시 함께 할 날 기다립니다.
창주님 화이팅!! + 아이사랑통밴님들도 화이팅!!



이창주

2007.06.21 00:06:41

그동안 감사할 따름 입니다.
몸건강들하시고 간혹 시간되면 들리겠습니다....^*^

남기창

2007.06.21 09:32:26

벌써 4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창주씨의 합류로 아이사모의 활동이 더 빛났었는데...
함께 못했던 저로서는 미안하다는 마음밖에 없군요
그동안 수고 많았구요 다시 합류 할 때 저도 밴드멤버로
함께 해보자구요.
창주씨의 베이스 소리가 갑자기 들려오는 듯 하네요
새로운 중책으로 화이팅 하세요
"Bravo Your Life~"

야클

2007.06.21 17:50:12

이제서야 글을 봤어요~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옆에서 배울 점도 정말 많았구요. 언제고 시간이 허락되시면 다시 오실거라 믿어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하시는 일마다 화이팅~~~^^

박봉진

2007.06.25 02:44:00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여울돌 자체 행사나 환아 추가 선정을 하는 시점이다 보니 감사함 마음 중에도 아이사모와 여러 객원 스텝분들 소식에 소홀해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항상. 대표님을 포함 모든 동역하시는 분들에게 배우는 저로서 아쉬는 소식이지만, 항상 동일한 마인드로 운영되는 아이사모이기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하리라 믿습니다. 함께 중보하겠습니다.

김정식

2007.07.19 02:28:06

막내가 가출을?
참으로 묵묵히 곁을 지켜주던 큰힘이 떠나는구려 꼭 다시 올 것이며
늘 잊지 않을것을 알고 있습니다, 남은 분들의 힘이 더 들겠지만
더욱 힘내서 세상 희망의 불씨가 되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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