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월미도에서 마지막 앤딩곡을 할때 각자의 악기와 함께하는
노래소리를 들어 보니 너무 좋더라구요.
사실 우리가 항상 공연을 함께 해 왔지만 함께 해본 적은 없는 것같아
문득 이런 생각이 떠올라 글을 올려 봅니다.
돌아오는 1월 아이사모 자체 공연 내용중에 생각이 나서요.
***1**공연 마지막은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사람이나 섬집아기등..."공연해왔던걸로 한두곡정도 다함께 자기만의 악기와 함께 적절히 믹싱해서 노래와함께 연습을 해서 한번 해보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새로운곡을 한다면 연습이 많이 필요한 관계로..)
그리고 그 노래와함께 옆 벽면 스크린을 이용해 2008년도 우리가 봉사해왔던 한 장면 한장면들을 비추어 주는 거지요.
아니면,
***2** 하루 날을 잡아서 부천 문화의집이나 장소를 정해 다함께 연습한곡을 약 두곡정도 녹을을 해서 ..공연하는날 녹음한 곡을 틀려주면서 스크린으로 2008년도 행사 사진을 한장한장 빛추어 주는 것도 행사중에 한코너로 포함하는거지요.(우리가 함께 녹음한 곡을 들으면서 1년동안에 공연을 스크린을 통해 회상하면서 돌아오는 2009년을 준비하고 다질수있는 겸허한 마음의시간이 되지않을까 ?...해서요..등등등..)
..그런데 한가지 문제는 각자 살고 계시는 곳이 너무들 멀어서 연습을 1번에서 2번한다 해도
모이실려면 다들 힘드실것 같구요, 시간도 내셔야 하구요, 조금 조심스럽군요.
암튼 갑작스럽게 생각난 상황이오니 부담들 같지마시고 어떠신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시간이 허락한다면요...)..^*^...아이사모 막내올림
아이사랑통밴님들 연주끝무렵 '다함께 부르시자'는 멘트와 함께
공연자들이 통밴님들 뒤로 나와 서서 타악기나 각자 악기나(key맞춰서) 노래로 함께 하면 좋겠다는 생각요~
우선 새곡보다는 통밴님들의 연습곡중에서 고르면 좋겠구요.
끝곡에 함께부른다면 넘 느리지않은 곡으로 '행복의 나라로' 괜찮을듯요~
끝곡으로 좋을 새 곡있다면 서로 익혀서 함께 해도 되겠지만~
통밴님들 공연뒤에 이어짐으로 앤딩곡명은 통밴님들의 선정에 맡기구 싶습니다.. 때에 따라 동요메들리도 좋습니다.
모였을때 님들 의견모아 미리 몇 곡 정해보심도 좋겠지요.^^
스크린비추기가 준비관계상 번거롭지는 않은지모르겠습니다만~
공연시간봐서 넣을수 있다면 그것도 좋은의견이라 생각됩니다.
아니면 어느 공연중에 뒤배경으로 들어가도 괜찮지않나 싶기도..
다같이 모이는 시간들이 워떠실모르므로~~
우선은 2009년에 선보일 각자의 새로운 연습곡들에 더욱 충실하시면서~~
월미도 공연시작때 미리 곡을 정해서 리허설때 연습삼아 해보면서 맞춰가면 어떨까싶은 저의 의견드립니다.
함께 한다는 그런 편안한 마음으로 즐기면서 함께 나눌 마무리곡을 찾아보시자는 생각입니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