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지마/김목경
오늘 밤 우연히 라디오를 켤때
당신의 목소리가 흘러 나오고
잊은 줄 알았었는데
잊혀졌다 했는데
당신은 노래를 만들었네요
언젠가 둘이서 보았던 영화를
오늘은 나 혼자서 보고 있네
그 때는 즐거웠는데
내 손을 잡았었는데
내 옆에 빈자리는 나를 슬프게 해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 노래를
하고픈 말이 있어도..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 사랑을
추억은 남아 있잖아
언젠가 둘이서 걸었던 이 길을
오늘은 나 혼자서 걷고 있네
햇살은 눈부셨는데
우리를 비추었는데
오늘은 나 혼자 비를 맞고 가네
글이 없네요^^
잘 들었습니다~
멀리 안산작은집 생일축하겸 1박2일 다녀와 대청소하다 컴에 잠시~
일욜 잘 마무리하시구 힘찬 한주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