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부터 좀 많이 바빴었습니다..
스트레스가 많았던 기간이었지요..
직장 조직개편 관련 업무를 주관하다보니..^^
결국 12월 초 감기고열로 3박4일 간 입원 가료를 하고..
연말 업무를 마무리하고 지난 1월 19일부터
부평1동사무소로 발령받아 근무하고 있습니다.
새 근무지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인사 나누고 안면을 익혀가느라 말을 많이 했더니 피곤하기도 하고..
추워진 날씨 탓에 몸살 기운이 돌았었죠.
다행히 4일 간의 구정 연휴로 인해
몸을 추스릴 수 있었네요.
2월 9일부터 3월 14일까지 수원 교육원으로 교육 갈 예정이라
그땐 좀 마음과 몸이 한가해지리라 생각됩니다.
창주도 요즘 자격증 시험공부하느라 정신없다 하고..
병윤은 1월 말 퇴원 준비를 하는 모양입니다.
아뭏튼 모든 분들 만나뵐 때까지 건강들 하십시요^^
모두 건강들 유의해야죠,특히 형진군과나는....아무리 추워도 그제 나혼자만믿고있는 깡으로 버텼으나 이젠그것도힘들고 자꾸행동도 느려지는것도같고......ㅇ이그 웬노인네(?) 병윤이가 퇴원이라니?궁금하네요
저도 새로운둥지에서 새로운 Project를맏아 팍팍돌지않는 머리를
살살 달래가며 돌가루를 흘려대고있습니다.
형진군 교육끝나면 함들 만나서 쐬주한잔하며 옛날이야기나해봅시다
이왕이면 공연후...............어느새 2월이 시작되나봅니다
모두들 자기만의 그무었인가를 위해서 화이팅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