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창주님 울홈에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손녀딸 열은 없지만 기침 좀 하길래 토.일.월.화까지 잘 쉬며 놀아주고 오늘 어린이집 보내고 몇 자 올립니다.
요즘은 때가 때이니만큼...가벼운 감기도 보내지말라기도 하네요.
울 회원님들은 건강들 하시죠?~~~
지난주 공연했으면 하얀 붕대감은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며 연주를 했겠네요.
금욜에 오른손 2.3째 손가락을 데었어요.... 에효...
맨날 병원와서 드레싱하라는데... 불편하네요.
김장두 해야하는데... 이젠 반창고 감은데가 가렵군요... 언제 새살 돋나~
할머니가 주책이지 팔팔 뜨건 냄비를 맨손으로 잡다니....
그래두 살면서... 마음속 데인거보다는 내손 아픈 것이 맘이 편합니다.
여울돌 박대표님 수술 잘마치시고 아직 병원에 계시련지... 병원에도 가뵈어야하는데...
공연취소되어서 병원가믄 좋겠다싶었는데...
12월엔 실내공연이 될지... 신종플루로 연이은 취소가 될지 아직 모르겠지만
언제 뵙더라도 모두모두 건강들 하시구~
홈에서라두 사는 이야기 짬짬들 나눠주시구 ~
콩사랑도 함께 나눠주시구~ (홈 둘러보시면 있는데... 까꿍~~^^)
추워지는 날씨 따뜻하게 생활하세요~
이런.. 많이 다치신건 아니구요? 흉터 생기시면 안되는데 ㅜㅜ
서린이랑 지내시면서 많이 육체적으로는 힘드실 듯 해요.
애들이 워낙 체력이 좋잖아요.
항상 건강 생각하세요.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