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줄에 부부 참새가 앉아 있었습니다.
이때 포수가 어미 참새를 쏘았습니다.
아빠 참새에게 신신 당부 했다.
내가 죽거든 장가가지 말고 아이들 잘키우고
밥은 제때 찾아 먹고 술 많이 먹고
일찍 집에 와서 청소도 좀 하고 옷은 자주 빨아 입고
밤에 청승떨지 말고,
궁시렁 궁시렁~~~~~~
짹짹짹~~ 짹짹~~...지지지배배.
..
그러자 듣다 못한 아빠 참새가 한마디 했습니다.
...
..
포수님!그총으로 저 주둥이 한번만 더 쏴 주이소 마~우~....^*^
즐거운 하루 활기찬 하루 되세요.
창주야^~ 잘 지내지?? .. 참 정신없이 시간이 흐른다..
일단 1월은 지나야할 듯 싶고... 변화라는 건 참 어려운 일이지만..
잘 적응하면 좋은 일들이 나타나는 법이니... 열심히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