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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어보지 않은 선물~

조회 수 2930 추천 수 0 2005.09.09 23:32:03




열어보지 않은 선물...



우리가 맞이하는 하루 하루는
'열어 보지 않은 선물'입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사랑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 하나 그것을 열어봅니다.
무엇이 담겨 있는지는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
내 마음이/내 눈과 귀와 손끝이
발걸음이 그것을 좋아하면
기쁨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이고,
사랑이라 느끼면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불평과 불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볼평과 불만의 상자가 될 것이고,
걱정과 후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당신에게 힘들고 괴로운 날을 안기게 될 것입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미래가 좋은것은 그것이 하루 하루씩 다가오기 때문이다"
라고 했습니다.

하루 하루,그것은 당신에게
스스로 내용물을 결정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귀한 선물입니다.
당신의 하루 하루가
사랑과 기쁨의 선물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창주

2005.09.10 10:12:43

동감합니다...
아침일찍 일어나 하루를 행복하게 느끼며 시작한 하루는 저녁무렵 피곤하지 않을 정도로 가뿐하고 아직 기력도 남아있는듯 하답니다..
내일의 일은 그 누구도 알지 못하지만 "희망"이란..즐거움이란..생각과 마음으로 아기자기 하게 지낸다면 좋은 친구님 올려주신 글처럼
열어보지 않았지만 좋은 선물이 가득 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을것 같아요...
좋은친구님의 좋은 글 잘 읽고 하루시작을 즐겁게 맞이하게 되는군요...화이티잉^*^

신희성

2005.09.10 10:21:26

피곤하고 힘든 하루하루를 살지만 아마도 우린 행복한 미래가 올것이라는 기대감과 희망에 의지하며 사는것 맞죠?
자그마한 내마음의 온전도 찾지못한체 하루를 보내고 있지 않은가 하고 도리켜 봅니다.
좋은친구님께서올려주신마음의양식곱게담아갑니다..

배형진

2005.09.10 19:38:38

우리 로드 매니저 희성군의 타이핑 실력이 날로 향상되고 있군요. 신매니저야말로 날로날 로 좋은 선물들을 선택해 가며 살아가는 사람인가 봅니다 ^^

^0^

2005.09.10 22:42:34

이제사 손을 보니 홈이 조금 달라졌네요..아래 검정단도 하나 생기고..메모장수도 조곰 줄여봅니다.
로드매니저님이 풍림에서 서로 말문이 트임에 이어~~
글문?? 도 트이시는가 봅니다.^&^

이병윤

2005.09.12 20:51:20

좋은친구님의 글 선물을 받으니 배가 넉넉해 집니다요..ㅋㅋ
항시 세심한 배려에 감사하며...
얼굴은 뵙지 못하지만요~~추석 즐거히 보내세요..^^

^0^

2005.09.14 01:20:25

네~ 여러분도 추석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과식과음졸음운전 마시구요.. 고향도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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