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인연으로 오랜동안 함께 할 수 있고.......
마음속으로 잔잔한 여운이 남는 그런 글귀이네요..
좋은친구님~~~~~가슴이 뜨끔...감사합니다..^^
혹~~경기 광주를 전라 광주로 잘못 표기한건 아니겠죠..?..ㅎㅎ
농담이구여~~아이들을 위해 좋은공연을 하시길 바라며 잘 다녀오세요~~글구 5일날 월미도에서 뵙겠습니다..^^
헉......오늘은 아침에 까치가 우나 싶더니...ㅎㅎ
좋은친구님과 병윤형님이 먼저 들어와 기척 남기시고 가셨군요...
아침은 쌀쌀했으나 따스해지기 시작 했습니다...
그동안 많은 인연들과우연들속에 살아오면서 아이사모를 알기 시작하고 형님 누나 오빠들을 알면서 시작되는 저의 삶의 방향이 설정 되고 하루하루가 행복해만 갑니다
비록 가진 것 없고 마음 부족해도 따스한 마음을 유지하고 지켜나가려는 맘 ......
인연이든우연이든 ...
이런 음악과 천진스러운 아이들을 위한 삶을 꿈꾸며 사라가는 사람들만 계속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