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눈이 아담하게도 내렸네요.
집사람과 함께 추운 날일까 걱정하며
아주 두툼하게 옷을 입고 집 옆의 공원을 찾았지요.
생각보단 바람없는 따뜻한 날씨,
사진 한 장 찍고,
붕어빵을 먹고자파 나섰는데
붕어빵 장수는 오늘 문을 닫았더군요.
자탄풍의 노래 '우리들의 겨울'
소복소복~ 수북북 하늘에서흰꽃가르 떨어지네~ ♬
벅스에 가서 그노래도 다운받고
따라 불러도 보고.. 그렇게 하루를 지냅니다.
내일은 또 검진차 병원에 가야하니
푹 쉬고 병원 갈 준비합니다.
모든 님들 건강하게 지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