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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

조회 수 2893 추천 수 0 2006.01.27 20:23:56
다시 새해 인사를 나눕니다~
두루 장두 봐오구 차례지낼 준비를 해야하죠.
남편님들께서 집에서 사랑하는 아내의 일을 많이 도와 주시는 설연휴 되시구요.
오붓하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복이 내려옵니다.... 두손 가득이 마음으로 받으세요~!!




정말 소중한 것이란 무엇일까?


정말 소중한 것은 잃어버리고 난 뒤에야
알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내 손안에 있을 때는 그것의 귀함을 알 수가 없고
그것이 없어지고 나면
그제야 '아 있었으면 좋을 텐데...'
그렇게 아쉬움이 남는 것이랍니다.

무엇인가 소중한 것을 잃고 난 뒤에야
아쉬움을 느껴보신 일이 있으십니까?
그 때 그냥 둘 것을...
하면서 후회해 본 일이 있으십니까?

사람이란 그런 것이지요.
항상 손 닿는 곳에 있을 때는
모르고 있다가 내 손을 떠나고 나면
그렇게나 큰 미련으로 하염없이 아쉬워 하는
그런 것이 그것이 바로 사람의 모습이지요.

내 주위에 있는 이젠 없어도 될 것 같은 것들
이젠 더 이상 쓸모도 없고 없어도
그다지 아쉽지 않을 것 같은
그런것들의 가치는 어느 정도일까요?
혹시나 그것들을 잃고 나서야
후회하게 되면 어떻게 할까요?

가끔은 한발짝 떨어져서
바라봐 줄 필요가 있는 겁니다.
책을 읽을 적에 너무 눈앞에 바싹대면
무슨 글씨인지 알 수도 없듯이
소중한 것들도 너무나 가까이 있기에
느끼지 못한 것이 아닐까요?

때로는 내 주위의 모두를 잠시 한발짝 떨어져서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야 잃고 난 뒤에
아쉬운 미련에 매달리는 그런 모습
조금이나마 덜 겪어도 되겠지요...

박봉진

2006.01.29 12:57:06

새해. 더욱 복되시고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조금만... 여유를 갖고, 돌아보게 되면 내게 허락된 소중하고 감사한 것들이. 참 많음을 항상 느낀답니다.
2006년 한해에도 더 많은 분들이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껴 소외된 이들과 나누는 따스한 한해가 되어지길 소망해봅니다.
^^ 감사합니다.

이창주

2006.01.29 19:55:49

좋은친구님...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인듯 싶네요..
올 한해도 건강하세요...

배형진

2006.01.31 08:48:21

설연휴를 끝내고 출근을 합니다. 저는 큰집 처가 묘지 등 모두 인천에 계시므로 멀리 갈 일은 없었습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

^0^

2006.02.01 07:04:51

이제야 설연휴가 끝난느낌이네요..
2월의 첫하루 힘차게 출발하시죠~

야클

2006.02.01 12:53:07

정말 건강이 최고인거같아요. 모두모두 건강한 한해 되세요~~

김봉만

2006.02.01 14:55:57

항상 건강들 하시고..
하시는일들 만사형통 하시고..
올해도 복 많이 지으세요...*^^*

사과나무

2006.02.01 21:07:26

떡국맛있게 드셨나요? 아이사모 모든 식구들 올해 웃는일 많이 생기시길...
2월 17일"민들레합창"을 앞두고 정신없습니다. 공부방이 거의 댄스교실분위기 ㅎㅎㅎ , 그날 시간되시는 분들 한번 들러주세요. 반갑게 맞이하겠습니다.^^

이병윤

2006.02.06 12:35:24

인사가 늦었네요...
앞으로도 계속히 건강함과 행복의 미소를 잃지않는 그런 친구님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가족의 평안함도 함께하시길 빌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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