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 서울 낙원상가 원정구매했던 저으 기타..
사흘만에 이상증세를 보여 공장으로 입원했다가
2월 16일 조기 퇴원을 시킴에도 불구하고 신응소리를 냈는디..
재차 긴급처방을 받고 어제서야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요~!!!
출생 후 첨 나선 1월 14일 공연때 저희 공연멤버 백모씨의 불길한 손길로
공연장 의자에서 반쯤 굴러버린 후 증상이 심해진 것 같습니다요.
그 후 경성으로 부평 공장으로 유명하단 의사찾아다니다가
결국 기타가 만들어진 대전 산부인과로 장기입원했었던 것인디
이제야 안정적인 소리를 내고 있으나 언제 재발할지 몰라
조심조심 관찰 중입니다요.
여러분~!!!!
절때루다가 남으 악기는 만져불지 맙시다요~~~@!!!!@
십년만에 작심하고 조은 악기 구입했는데...
넘 넘 아쉽겠당! 여보시오 형진군! 그분이 누군지
확 불어버리시오, 내 당장 달려가 호통치리라
근데 워낙 고가의 악기라 재발은 없을것이오
젊었을적 고생은 사서한다는데 그 기타도 젊어서
고생하겠거니 하고 너그러이 생각해주오
글구 같은 멤버끼리 남이라 한 말!!!
듣는 멤버들 서운하겠오
한참 물오른 젊은 멤버들에게 상처될만한 무시무시한
언어들은 지양합시다
아이사모통밴 여러분~~
지난 금요일 공연 잘했으리라 생각되오
참석하는 횟수는 적지만 항상 기대와 염려와
나누고자 하는 마음 가득합니다
여러분의 좋은 음악으로 즐겁고 행복이 다가오는
아이들이 많아지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