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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이사모는...

조회 수 4418 추천 수 0 2007.08.03 19:55:19
금년 아이사모의 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생기고 있네요..ㅠ.ㅠ
운영진들의 변화 등 활동 상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만
아이들을 위해 또 한 번의 난관을 이겨나가리라는 다짐을 해봅니다.


1. 통밴의 멤버 변화 문제는

다른 연주자님들께서 버티고 계시니 큰 문제는 아니라는 판단이구요.


2. 음향장비 이동 및 셋팅 문제는

현재 월미도 장비 사용이 가능할 경우 문제가 없겠으나..
향후 장비 이동과 셋팅에 따른 봉사자가 확보 안된 상태입니다..
또한 장비관리 봉사자인 병윤님도 토요일 봉사가 어려우신 상태..


3. 빈번한 운영진들의 건강상의 문제 발생

얼마 전 이병윤님의 손목 부상...
7/26~8/2일까지 병원에 입원하셨던 배형진님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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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쪼록 본 어려움을 타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코자 합니다.

일례로 부평구청 통기타 동아리 분들께 도움을 요청드리고 있습니다.
통밴 문제도 이 분들과 함께 구성하려는 움직임도 갖고 있구요..
또한 장비이동 및 셋팅 작업도 이 분들을 통한 변화를 추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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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해 다시금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과 지원과 기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좋은친구

2007.08.04 12:15:18

공연이 순조롭기도 하다가 이렇게 어려움이 생길 때도 있을겁니다.
11일은 함께 하구요..19일은 제사라서 함께함이 힘들겠어요.
어려움속에서도 아름답게 이어갈 수 있는 아이사랑콘서트가 되리라 믿어요^^

27일에는 '도서관음악회'를 뜨끈하게 조명받으며 진행~ 방학이라 가족단위로 많이들 오셨구요.. 하모여행과 노래부르며 율동을 하니 아이들은 물론 잠시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엄마,아빠들도 좋아하시니 1시간이 후딱 지나갔답니다.

병윤님 손목쾌유와 형진님의 건강 쾌히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도움의 손길들이 함께 하리라 생각하면서...
어렵고 힘든 시간들 속에서도 다시금 활발한 활동을 위해 모두들 힘내시구요!!~

배형진

2007.08.04 12:41:54

좋은친구님 11일 공연도 힘들 것 같습니다..

병윤군이 근무날이라 오후 7시 전엔 시간 내기 어렵다 하구요..
저도 현재 백혈구 수치 저하로 다음 주 수요일 (8/15일)
재 진료시까지 가택연금 상태입니다. 감염우려 때문이지요..

8/19일 공연은 하려구 하는데요... 좋은친구님 불참이시면..
그것도 큰 일이네요^^* 어찌 되겠지요~
여러모로 격려주시고 나눔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0^

2007.08.04 22:08:50

에구나..첫화면에 19일공연이 나와있어서 갸웃했더니.. 저라두 19일에 가면 좋으련만... 조심 또 조심하셔서 어여 건강회복하시기 바랍니다^^
병윤님도 토요일 공연이 힘들어지시는군요.
이제 주로 일요일공연이 되시련지..

이런일 생기면 저런일도 생기고 인생사 알수없는 일들도 있음이니 ..
좋은 님들 직접 찾아주시어 19일도 순조롭게 진행되리라 생각합니다.
9월 첫주말은 꼬맹이 돌이니 둘째주 이상이었으면 합니다.. 추석연휴도 있군요.
9월엔 꼬옥 아이사랑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라면서... 화이띵요^^*

[레벨::1]이창주

2007.08.09 11:55:08

안녕들 하셨나요.
요즘 맨 아픈 사람들만 즐비 하네요.
저도 운동하다 팔목이 다쳐 깊스 하고 있습니다.
병윤형이랑 통했나?
암튼 건강들 하시고 행복한 가정 되시길 기원합니다.

박봉진

2007.08.09 13:39:33

기도하겠습니다. 아이사모 분들과 함께하시는 분들의 따스한 마음이 작은 시련 후에 더큰 행복이 오리라 확신합니다. 힘내세요

좋은친구

2007.08.10 11:49:44

에구? 창주님두 깊스를~~
별걸 다 통하시구 그러시네여... 어여들 쾌차하시구요.

박봉진님두 안녕하세요^^ 한참 못뵈었어요.
남은 여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울손녀딸두 1주일 고생하더니..열내리구 열꽃피구 한 일주일갔네요.
그래두 잘 먹어주어서 다시 탱탱해졌구요.
내일은 돌사진 미리 찍으로 갑니다^^

남기창

2007.08.14 10:45:03

오랜만에 들러보니 아픈 분 들이 많아 걱정됩니다
저두 올 여름은 아들녀석 돌보느라 정신 없네요
유치원 1주일 방학때 사무실로 병원으로등등...
어제두 요녀석 감기땜에 병원 다녀왔구요

아이사모 공연멤버로 이럴때 큰 힘이 돼야 할텐데
그러지도 못하는 상황이고 보니 미안한 맘이네요
아이사모의 힘찬 활동을 위해 온마음으로 응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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