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일세라고 합니다.(촌스럽지만 본명이에요^^)
어제 남기창님을 만났어요.
참 저는 카페같은 조그만 주점을 하는데 노래도 하는곳입니다.
남기창님과 그의 마눌님(미라씨)과 김정희씨는
저의 오래된 친구같은 단골분들이세요.
10년전에 기타하나 달랑매고
촌넘 서울 입성했다가 지금은 마담(?)노릇하고 있답니다.
음악에의 열정은 누구 못지않은데
한살만큼 더해갈수록 더 게을러지던차에
사사모를 알게 되었네요.
저두 당장 기타하나 장만해야겠네요.
2년전에 망가진후 아직두 미루고 있네요.
김정희님과는 입맞춰(?) 노래 같이 한적이 많아요.
저는 일요일에 쉽니다.
다들 그러실거 같은데 정모하시면 참석할게요.
앞으로 자주 오프라인에서 만나
음악이야기 많이 나누길 바래요.
주저리 주저리 말이 길었네요.
어쨌든 너무 반갑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