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사랑BY아이사모
  • 멋진 날개를 가질 은총이!
  • 수술받고 치료 중인 권새론!
  • 여울돌
  • 여울돌 막내 현아^^

11월 1일 사사모 연습 후기

조회 수 2395 추천 수 0 2003.11.02 10:54:17
홈 오픈 후 두 번째 연습이었습니다.
모인 사람은

선수 남기흥,  착한군 백정훈, 어리버리 남택선,
영원한 짱(?) 배형진 ㅎㅎ
그리고 운영요원 이병윤 군.

연습곡은
주로 우리 사사모의 창작곡들
사람1,  거꾸로 올라타기,  젊음의 초상,  떠날거야.
기성곡 중엔 젊은 연인들, I can't stop loving you..

키타합주, 화음, 코러스 등등의 연습이었구요.
저녁 8시경 끝을내고
배고프다는 아우성 속에 인근 식당에서 오겹살을 먹었네요.

빨리 연습이 어느정도 이루어져서
일반회원님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되었음 합니다.

[레벨::1]남기창

2003.11.02 11:10:45

꼭 갈려구 했는데 회사행사로 못가서
아쉬었습니다.
사람1,거꾸로 올라타기는 첨 듣는곡인데...
악보두없구 클났네여.
정훈이형 나오면 제가 한잔 쏜다구했는데
다음 연습때로 미루지요^^

[레벨::1]백정훈

2003.11.02 13:35:59

기창!
부담갖지 말구 시시때때로 연습하자
상당히 오랜만에 악털(예전의 악동)들의
화음 들을수 있었다
형진인 여전히 신경질...
기흥인 이제 증말 맛갔데..
택선인 전국노래자랑수준..
기창인.. 담엔 꼭 와라
오랜만에 제주 속수무책4인방 모여
옛날얘기 수두룩 수두룩...
서로 잊고 살았던 아름다운 실화..!!
많이들 나오데..특히 기흥이,,
지금두 여전히 인기가 하늘을 찌를까남??

김대현

2003.11.06 01:29:23

오랜만에 글을 남기네요^^
자주 들르긴 하는데, 기라성 같은 선배님들의 많은 글들을 읽기만 해도 시간 가는줄 모르겠더라구요
꾸준히 연습하시는 모습이 참 멋지시네요!
특히 우리 남기흥 본부장님!!!(오~나의 아부는 어디까지 갈 것인가...^^)
위의 글에서 인기 얘기 하셨죠?
혹시 '남사모' 가 뭔지 아시나요?
사사모와 같은 맥락의 단어 입니다.
우리 회사에 있는 사조직(?) 인데 남누군가를 사랑하는 모임이지요
참고로 남씨성을 가진분은 우리 남기흥 본부장님뿐...ㅋㅋㅋ
음악을 이해 하시는 상사를 만나 잠시라도 쉬는 시간에 그것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다는게 참으로 행복하네요
연습 하시는 모든 분들 멋지게 해내시길 바랄께요
나중에 CD 나오면 우리 사사모 회원들에게는 싸인 CD가 주어 지겠지요? 저만의 생각인가요...? 그래도 우리 본부장님 싸인은 받을 수 있겠죠 뭐...결제 받을 때 스을쩍....ㅋㅋㅋ
저도 요즘 정기 공연 준비 중입니다.
모셔도 부끄럽지 않을 정도가 되면 초대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사사모 홧팅!!!

::사사모

2003.11.06 13:11:00

정말 반갑습니다. 김대현님~ 정기공연 잘 준비 되시길 바라구요.
당연히 정기공연때 우리 회원님들 모셔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CD 나오면 받아 주시는 것만도 감사한 일입니다.
무료 배포지만 이렇게 예약 해주시니 (?) 감사합니다.
김대현님이 예약 1호 십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레벨::6]관리자 2009-10-05 207057
공지 개인정보변경 및 회원탈퇴 안내 [레벨::6]관리자 2009-07-13 210041
149 2001 안시영화제 그랑프리수상 작품 [레벨::0]김미정 2003-11-05 2397
148 수능일 아침의 방송과 신문 [2] [레벨::3]배형진 2003-11-05 5729
147 배형진씨의 따님의 건투를 빌며... [3] [레벨::1]남기흥 2003-11-05 2371
146 홈페이지 참 좋습니다... [2] 이성범 2003-11-04 2629
145 가을..... [1] [레벨::1]남택선 2003-11-03 2262
» 11월 1일 사사모 연습 후기 [4] [레벨::3]배형진 2003-11-02 2395
143 티셔츠 잘 받았습니다. [2] 유미숙 2003-10-31 2336
142 처음인사드립니다. [4] [레벨::0]이성범 2003-10-31 2256
141 엄마무릎 김희영 2003-10-30 2482
140 시월의 추억 [5] 김정희 2003-10-30 2352
139 양하영과 임병수가.............. [레벨::1]남기흥 2003-10-29 2270
138 추워지면... [1] [레벨::6]::사사모 2003-10-29 2314
137 수선화에게 김희영 2003-10-28 2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