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에 제 호가 혜선이라서 이걸로 쓰려구요. 그구 오늘 공연 게시판 확인 않고 시간을 잘못알아 늦게 도착해 몇곡 못듣고 왔지만 공연하신 봉사님들과 함께 한 시간 참 좋았읍니다. 우리가 언젠가는 세상을 등질때가 누구에게나 오는데 그때에 후세에 훌륭한 정신과 삶의 깊은 뜻을 남길 수 있는 아름다운 단체인 아이사모가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작게 나마 도움이 되어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아이뿐 아니라 아픔으로 신음하는 모든이를 위한 큰 햇불이 돼어 아름다운 선율을 타고 병을 이겨내는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맘 간절 합니다. 대표님을 비롯하여 모든분들께 수고많으셨습니다.
만고강산님에서 혜선님으로 바꾸셨군요^^
담부터는 공연일정과 시간 꼬옥 확인하시구요~
날씨가 수상할때는 당일 다시 체크도 필수랍니다
냠냠 맛있게~ 좋은시간 함께 나누어 감사했습니다.
다음 공연때는 연주 많~이 즐감하시도록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