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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시작을 사랑과 기쁨으로~

조회 수 2480 추천 수 0 2006.05.15 14:04:45
열어보지 않은 선물...


우리가 맞이하는 하루 하루는
'열어 보지 않은 선물'입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사랑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 하나 그것을 열어봅니다.
무엇이 담겨 있는지는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
내 마음이 내 눈과 귀와 손끝이
발걸음이 그것을 좋아하면
기쁨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이고,
사랑이라 느끼면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불평과 불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볼평과 불만의 상자가 될 것이고,
걱정과 후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당신에게 힘들고 괴로운 날을 안기게 될 것입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미래가 좋은것은 그것이 하루 하루씩 다가오기 때문이다"
라고 했습니다.

하루 하루,그것은 당신에게
스스로 내용물을 결정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귀한 선물입니다.
당신의 하루 하루가
사랑과 기쁨의 선물이 되면 좋겠습니다.

^0^

2006.05.15 14:05:42

아직도 김이 모락모락입니다..
점심드시구 커피한잔씩 하시죠.. 맑은 하루입니다~

배형진

2006.05.15 16:45:05

날씨가 좋습니다. 이렇게 좋은 날들인데 이곳을 떠나려는 분이 있습니다. 내자신도..내몸이 내 것이 아니니 언제 어찌될지 모르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진실되게 살아야겠습니다. ^^

이창주

2006.05.16 08:43:47

아주 달콤해 보이는 커피향 같습니다.
단숨에 "후" 불어 마시고 갑니다..
기왕이면 "AEC 비스킷"도 같이 .....^*^
편안한 휴식시간 이었습니다...
건강하세요.

김봉만

2006.05.16 09:41:25

커피가 맛이 있어 보여서 한잔 하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기를..

야클

2006.05.16 17:54:38

선생님 글 읽고나니 어느새 벌써 저녁이라는걸 인지하게 되는걸요. '빨리빨리"에 익숙한 우리나라사람들..그리고 나..정말 그림속에 있는 커피가 따뜻하고 은은한 향기를 머금은것처럼 느껴져요. 모두 건강하신거죠?

^0^

2006.05.17 01:35:16

야클님..병란엄마가 세상을 떴다네..이럴수가 있을까..어제 오늘 서울대병원을 다녀와요.. 레일아트 하모니카소녀의 엄마구요..그녀와 전 하모니카로 맺어진 고교동창생이랍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아이사랑 여러분...

야클

2006.05.17 17:35:24

방금 수경누나를 통해서 전해들었어요. 아니나 다를까 선생님홈이랑 여기들어와보니 안타까운 소식이 있네요. 믿기지가 않아요. 정말 믿기지가 않아요. 몇개월전 병란이 공연때 얼굴뵌 기억이 나는데 이젠 이세상에 안계신다니.. 믿기지가 않아요. 어떤 위로도 병란이한테 도움이 안되겠지요.. 선생님도 친구분을 갑자기 떠나보내신 슬픔에 아직 잠겨계실테지요. 뭐든 위로를 하고 싶지만 아무것도 해드릴 수 없는 제모습이 작아보여요. 힘내세요 선생님.. 무엇보다 병란이 가족이 가장 힘들겠지만 앞으로 병란이도 주위에 수많은 분들이 잘 보살펴주시겠지요. 저도 항상 옆에서 지켜봐줄테구요.. 갑작스런 안타까운 소식에 마음이 가라앉는 저녁이 다가오네요..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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