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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098

간식드세요..

조회 수 4013 추천 수 0 2006.09.18 10:16:06
^0^


토요일 월미도 공연 수고많으셨지요~
총총 달려오느라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왔답니다.
출발하면서 비도 오던데 장비정리에 힘드셨죠..
풍경은 쓸새가 없이~ 이제사 홈에 들어와요^^;;
제 일 외에 아가로 인해 이어지는 시간들이 만만찮군요~ 사위도 와 있구~
그와중에 울남편 기분 맞춰드리느라 집들이까지 가서 축하공연을....^^

진균,영균이는 하모니카의 매력에 빠진듯...특히 영균이~
밤새 불면 경비실에서 연락올거라고 하며 늦은시간은 조심하라했는데~
그래도 영균이가 너무나 불고 싶어서 제말대로 이불 뒤집어 쓰구 불어야하나... 고민은 안했는지...^^
조만간 몇 곡 연습해서 녀석들과 함께 무대에 서야죠~~

지금 한손에 아가를안고 한손가락으로 글을 씁니다.
뒤늦게 태풍이라네요.. 모두조심하세요.
아가는 쌔근쌔근 잠들었습니다.^&^
자~  따끈따끈 옥수수 드시구 즐거운하루 힘차게.....!!

3.35kg 의 예쁜 공주 아이사모 여러분께 인사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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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만

2006.09.18 11:23:08

간식 맛있게 먹고 갑니다.
옥수수가 통통하네요.
행사 당일 저녁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진균이 영균이는 그시간 이후로 쭈~~욱 불고 있습니다.(저녁까지)
아기의 눈이 참 평화롭습니다.(조금은 잠이오는듯한...)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건강들 하시구요.
다음에 뵙겠습니다.

이창주

2006.09.18 13:01:52

전 지금 금방 식사를 하고와서 배가 부르네요
하지만 좋은 친구님 성의를 봐서 한개만 먹을 께요...ㅎㅎㅎㅎ
공연날 가시는 길 인사도 못드리고 죄송하구요 ..그날 고생하셨습니다..

[레벨::1]박봉진

2006.09.18 18:41:14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 꿀꺽.

이병윤

2006.09.18 23:28:25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찰옥수수 맛나게 먹었습니다..
공연후의 가시는길은 비로 인해 좀 고생하셨으리라 생각되네요..
항시 이렇게 챙겨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남기창

2006.09.20 16:51:41

아기가 정말 예쁘네요.
흔히들 인사치레로 예쁘다고 한다 하지만
아기가 정말 예쁘게 생겼네요.
아기야~ 곱고 예쁘게 그리구 건강하게 잘~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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