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번째 사진//왼쪽부터 이병윤,남택선,배형진,이성범,남기창,진행자 곽민경(뮤직컬 '명성황후')
남택선,이병윤,배형진 등 공연멤버로서는 25 년만에 만나게 되는 KBS 개그맨 출신 김정식 감독, 그가 본부장으로 봉사 중인 장애인을 위한 인터넷 방송국 사랑의 소리 VOC를 향해 오후 4시 경 인천을 출발하여 어두워진 6시 쯤 서울 청담동 방송국에 도착,
김 감독과 오랜만의 이야기 꽃을 피우고 8시가 지나 녹화에 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 프로그램은 '민경이의 카페여행' 봉사 모임 등 단체,카페를 소개하는 프로그램.
NG가 나면 안된다는 김 감독의 당부에 중간중간 사사모 음반과 라이브로 노래를 들어가며 사사모의 활동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로 NG없이 1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아동복지에 관한 이야기도 나왔구요. 공연멤버들의 20 여 년 전의 에피소드가 나올 때에는 폭소가 터지기도 했습니다. 사랑의 소리 장애인 방송국이 아직 재정의 어려움으로 순수 봉사자들의 힘만으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진행하시는 모든 스탭들에게 심심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사랑의 소리 방송국이 장애인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활성화된 공익방송이 되기를 기원해봅니다.
※ 녹화 방송 시간 : 11월 29일, 12월 4일 20일 25일 - 오전 10시 ☞ VOC 빙송국 2004/12/20 아이사모소개 방송 다시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