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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강원도 다녀왔어요.
아이사랑콘서트는 사정상 연기되었지만 울님과의 약속은 지켰습니다.
작년에 몇 번 월미도가느라 울님과의 부부동반약속을 못지켜서 미안했었거든요.
그런데~~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하모연주하면서 난치병어린이돕기 '아이사랑콘서트' 하는 날이었다고 이야기를 했더니..(울님도 도움말 보태주시구^^;;)
회장님께서 연주후 즉석에서 모자 들구 다니며 모금해주셨습니다.
'고양시바둑협회'이름으로 통장에 103,000원입금합니다
기분좋은 하루였어요.
6월에는 조카가 미국에서 와서 2주일있다가는데 그녀석 데불고 월미도가야겠네요.
빛별님도 그동안 회사일로 많이 바쁘셨는데 일정 미리 알려주시면 6월에 뵐수 있도록 하시겠다고 합니다..음향도 좀 아시긴 한데...
음향장비관련하여 스탭의 어떤 도움이 필요하신지요....
인원만 있으면 되는것은 아닐텐데... 만질 줄두 알아야하니까...
다시금 기다리며 두루~~ 좋은 소식들 안고 6월에 함께 할 수 있기를요~~^&^
아이사랑콘서트는 사정상 연기되었지만 울님과의 약속은 지켰습니다.
작년에 몇 번 월미도가느라 울님과의 부부동반약속을 못지켜서 미안했었거든요.
그런데~~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하모연주하면서 난치병어린이돕기 '아이사랑콘서트' 하는 날이었다고 이야기를 했더니..(울님도 도움말 보태주시구^^;;)
회장님께서 연주후 즉석에서 모자 들구 다니며 모금해주셨습니다.
'고양시바둑협회'이름으로 통장에 103,000원입금합니다
기분좋은 하루였어요.
6월에는 조카가 미국에서 와서 2주일있다가는데 그녀석 데불고 월미도가야겠네요.
빛별님도 그동안 회사일로 많이 바쁘셨는데 일정 미리 알려주시면 6월에 뵐수 있도록 하시겠다고 합니다..음향도 좀 아시긴 한데...
음향장비관련하여 스탭의 어떤 도움이 필요하신지요....
인원만 있으면 되는것은 아닐텐데... 만질 줄두 알아야하니까...
다시금 기다리며 두루~~ 좋은 소식들 안고 6월에 함께 할 수 있기를요~~^&^
^0^
반가우신 남기창님 안냐세요^^* (자주오셔요~~)
그날 공연일정은 부득이 연기되었지만..마음은 늘 월미도에 있지요..
더욱이 매일매일 손녀딸과 함께 하면서 다른 활동들 못하게되니..달력에 미리 동글뱅이 쳐좋구 빠지고 싶지않은 아이들과의 약속이랍니다.
모두모두 하시는 일 활짝 피는 하루하루 되세요~
새벽6시에 떠나 당일치기로 저녁까지 먹고 편하게 밀리지않게 다녀왔어요.오대산 월정사(아점)부터..온천들러..낙산대(점저)까지 바닷가 모래사장도 밟아보구요..시부모님 모시고 살아서그랬는지(다른사람들은 잘들 다니지만)..놀러다니는 것은 별로 즐기질 않았던것 같습니다..울님은 이제는 같이 다니고 싶다시고 전 아직도 다니는 것에 별로 관심이 없고.. 그렇지만 다녀오니 좋긴 좋더군요^&^
때마침.. 한계령 구비구비 돌때 연주하느라 나중에 무쟈게 어지러웠어요..ㅎㅎ
누구시더라도.... 아프지말고 건강하셔요.
다녀와 말없이 있을수두 있지만 제가 조곰 떠들어야 여러분도 활기차실거 같아서 조곰 떠들다 갑니다..
당신얼굴에 피인 웃음꽃은 세상을 밝게 합니다.
웃을 일 없다고 찡그리지마시자구요..
억지웃음도 필요하다니까요..
세상살이 힘들어두~ 웃다보면 웃을 일이 많아지거든요..(좋은친구생각)
고맙습니다^_________^
그날 공연일정은 부득이 연기되었지만..마음은 늘 월미도에 있지요..
더욱이 매일매일 손녀딸과 함께 하면서 다른 활동들 못하게되니..달력에 미리 동글뱅이 쳐좋구 빠지고 싶지않은 아이들과의 약속이랍니다.
모두모두 하시는 일 활짝 피는 하루하루 되세요~
새벽6시에 떠나 당일치기로 저녁까지 먹고 편하게 밀리지않게 다녀왔어요.오대산 월정사(아점)부터..온천들러..낙산대(점저)까지 바닷가 모래사장도 밟아보구요..시부모님 모시고 살아서그랬는지(다른사람들은 잘들 다니지만)..놀러다니는 것은 별로 즐기질 않았던것 같습니다..울님은 이제는 같이 다니고 싶다시고 전 아직도 다니는 것에 별로 관심이 없고.. 그렇지만 다녀오니 좋긴 좋더군요^&^
때마침.. 한계령 구비구비 돌때 연주하느라 나중에 무쟈게 어지러웠어요..ㅎㅎ
누구시더라도.... 아프지말고 건강하셔요.
다녀와 말없이 있을수두 있지만 제가 조곰 떠들어야 여러분도 활기차실거 같아서 조곰 떠들다 갑니다..
당신얼굴에 피인 웃음꽃은 세상을 밝게 합니다.
웃을 일 없다고 찡그리지마시자구요..
억지웃음도 필요하다니까요..
세상살이 힘들어두~ 웃다보면 웃을 일이 많아지거든요..(좋은친구생각)
고맙습니다^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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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저희도 미처 생각치 못했던 "1박2일" 중 즉석 콘서트 코너
같군요.
아무튼 아이사랑에 대한 열정 마니마니 본받고 갑니다.
수고 많으셨구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