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굿네이버스 이성범 입니다.
지난토요일 13일에 있었던 학대받는 아동의 치료기금모으기 일일찻집이
즐겁고 보람되게 잘 끝났습니다. 바로 글을 쓰고 사진을 보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주말부터 오늘까지 사무실 컴이 마비되어서, 이렇게 늦게 글을 올립니다.
이번 행사는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습니다.
특히 사사모의 공연은 정말 정말 좋았구요..
저희 지부 목사님은 노래들으신다고 말도 못걸게 하시더라구요..
저희 지부식구들한테는 팝송을 부르신 이재일님이 제일 인기가 많았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제가 참 좋아던 곡은.
사사모의 당신은 모르실거야...
김기수님의 너에게난, 일어나 라는 곡이 너무 좋았습니다.
아무튼 좋은 노래로 저희를 기쁘게 해주시고 , 하시는 말씀마다 봉사자들을 위로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못보신분들은 참 안타까우시겠지만....
2004년에 공연이 있다고 하니 기대하시길....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간사님이 고생 많으셨지요.
앞으로도 가슴찡한 일 많이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