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크리스마스 다들 잘 보내시고 계신지..
저희 가족들도 어제저녁 친구집에서 이브날을 함께 보내고
새벽 2시가 넘어서 귀가를 했지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밤안개가 어찌나 자욱하던지...
그러고보니 밤안개를 본 기억이 거의 없다보니 제겐 새삼스러워 보였지요.
아마 밤안개란 노래가 이런걸 보구 만들어진것이구나 싶기도 했구요..
참, 티켓 잘 받았습니다.
넉넉하게 보내주셔서 아는 가족들에게도 나눠주려고 합니다.
저희 가족은 아마 화요일날 관람을 갈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감사히 보겠습니다.
축복 가득한 날들 되시기를....
가족들과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