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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가 저물고 있네요!

조회 수 2796 추천 수 1 2003.12.29 19:34:00
한해가 가면
다들 무슨 생각들을 하시나요?
한살 더 먹는것?
해놓은 일도 없이 또 일년이 간것?

그런것들 보다도,
이 한해 무탈하고 건강하게
보낸것만으로도 감사해요.

다들 새해엔 좋은일 많이 생기시고
강건하고 축복 가득한 새해 맞으시길
기도합니다.


남기흥

2003.12.30 12:12:10

오랜만에 뵙는것같군요.
저는 올해가 나름대로 여러가지로 의미와 사연이 많은 한해였습니다
시원섭섭 하다고나 할까요?
아뭏튼 우리사사모는 의욕만큼 이루지를 못했던 한해였었던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이홈피를 통해 음악을좋아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많은분들을 뵐수있게되서 좋았습니다.

내년에 같이들모여 좋은노래 아름다운 이야기를 나눌수있는 기회가
많이있기를바라며 노력하도록하겠습니다.
년말 뜻깊게 보내시고 활기차고 알찬 2004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레벨::6]관리자

2004.01.02 10:37:00

이일세 회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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