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한해 제게 있어 가장 기억에 남을 일을 치자면 좋은 이웃들을 만난 것입니다.
그 이웃 중엔 형진님과 사사모도 자리하고 있었지요.
참 좋은 인연, 그리고 좋은 생각들을 늘 할수 있게 도와주신 좋은 벗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무는 한 해를 뒤로하고 반성할 것도 많고,
아쉽다면 아쉬웠던 일들도 많았겠지만 저에게 있어 올 한해는 많은 생각할 꺼리들과
새로운 만남에 대한 따스함을 안겨다준 그런 한 해가 아니었나 합니다.
올 한해도 그렇게 살았구나 하는 생각도 해보구
이제 10시간 남짓이면 맞이할 새로운 한해를 당당하게 맞이해보자하는 그런 마음도 들구요..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소망하시고 계획하시는 크고 작은 일들을 내 년에 꼭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형진님도 꼭 건강해지시길 바라고,
기흥님 택선님, 정훈님, 희영님, 미숙님, 기창님, 정헌님, 기수님, 소운님, 일세님
그리고 아직 이름을 잘 모르지만 여기 계신 회원가족님들 모두
작게 소망하시어 큰 뜻을 이루시기를 기원해 봅니다.
건강하시구 긴 인연으로 만날수 있게 되기를...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__)
가정의 평화와 소원을 성취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