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어리버리~ 네가 그 노래를 제일로 좋아해????
24년을 지내온 사아이지만.. 이 사실릉 이제야 알다니..
24년전 동인천역 앞 이층.. 가화다방..(너! 기억나냐?)
기훈이 형이 DJ를보며 이노래를 들려주며.. 노래 설명을 했구..
그리고 난 이노래를 무지하게 좋아했다 그리고.. 10여년 후..
부평 지하상가의 음반가게를 싹슬이 하며 LP를 구하러 다녔었다..
결국엔 소유하지 못했고 테잎 하나 가지질 못했었다..
정말 서럽게 좋아하던 노래였다.. ㅠㅠ
그런데 땍써나~ 하나만 물어볼께
네가 쓴 코멘트글 중에.. 맨 마지막 부분... [~~~옹 ?? !!^*^]
요건 무슨 뜻이냐? 해석 좀 해주라
내가 보기엔.. Rest방.. 거기서 힘줄때 나오는 감탄사 같어~~??@@
선곡실력이 확실히 ...날카롭습니다.....히힛
절대 번디기 앞에서 주름 않잡겠슴다...
....그렇지요..
통키타 하나울러메고 동해로 가는 완행열차를 타면 ..
늘 출입구 계단에 앉아 기차바쿠 굴러가는 소리에
꾹꾹 유난히 울음을 감추던 시절....있었죠.
이 봄비에..울먹이는 청춘하나 그려봄이..참..환상적입니다..꺼어억..
공연하는 동안의 열광...
끝이난 후의 공허,허무,생의 느낌이..
담겨있는 노래예요!!!
좀,길어요...
인내를 가지고 들으세요~~~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