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잠시 짬을 내어 사사모가 공연을 할
부천영상문화단지 야인시대촬영장 내의 야외무대를 보고 왔습니다.
단아한 무대와 공연을 관람하는 무대 앞의 아담한 관람석은
파란 잔디로 덮여 있어 보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이제 남은 문제는 저희 공연을 준비하는
우리들의 몫만 남았습니다.
야인시대 촬영장의 종로거리, 청계천 등등... 구경하기도 좋고
옛날 서울거리를 누비던 전차도 타 보는 재미...
공연이 있을 장소는 파아란 잔디와 백색의 의자.. 아름다운 모습이어서
어떤 분이 오시더라도 만족하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