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랜만에 듣는 멋진 통기타 사운드에 매료되어 지금 이시간
까지도 시간 가는줄 모른 체 오랜만에 통기타를 튕기도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홈피에서만 눈에 익었던 한분 한분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남기흥 본부장님의 "김과장 자알가~"라는 멘트에 얼떨결에 아무것도 못도와 드리고 돌아온 것이 아쉽지만, 담번 공연엔 악기
나르는 것이라도 꼭 한 몫하고 싶습니다.
선배님들 모두모두 넘넘 멋지시네요~
저도 그렇게 음악과 함께 하루하루 살아 가렵니다.
사진엔 어째 제주의 불량함이 아직도 묻어 나옵니다
요번 공연의 참 주인공인 형진! 택선! 병윤에게 마음다하도록
큰 박수를 보냅니다
영원한 솔로라 자타가 공인하는 택선의 화음실력
대타 만루 홈런의 주인공인 병윤..
복통과 지침(날도 더웠고 계속되어진 기타의 연주)에도
얼굴한번 찌푸리지 않으며 책임을 마무리한 형진!!!
친구 이지만 정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위 세분의 맘과 같은 열정이 있기에 어떤 힘듦이 있어도
사사모는 계속되어질 것입니다
다음의 더욱 어우러진 공연을 위해 화이팅!!!
너무 열심히 다 잘들 하시더라구염~
아주 즐거운 공연 이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