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아트공연가족으로 평일에는 매일공연을 서울쪽에서..
토욜에는 인천부평역에서 정기적으로 활동하시는 노래여행의 노래선물입니다.
통화하신 인천지부장 안재일님도 노래여행의 멤버신데... 당분간 재용님 혼자 노래를 부르시구요.
제가 하모친구라서 하모니카소리가 좋은 노래여행의 '나그네'란 곡을 선사합니다...
그리고 우린 모두 나그네니까...
깜빡이는 등대도 오신 사사모님들의 앞길을 환히 밝혀줍니다...
지난번 회원가입하다 뽀로롱 닫혀져서 그냥 왔다갔다 하다가 오늘은 가입했습니다.
거리공연과 함께 지하철, 철도, 공항등의 무한대 문화공간으로 끌어들여 더욱 아름답게 지켜나가면 좋겠지요.
레일아트에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2004년 행복하게 마무리하시구요.. 새로운 한해 아름답게 설계하세요!~
:: 나그네 (노래여행의 이재용 작사,작곡 / 노래여행의 안재일, 이재용) ::
모처럼 길을 나섰네 가득한 위선의 그림자 지워버리고
아무런 가식 없는 이 마음은 오늘따라 자유롭다네
이제서야 길을 나섰네 내 안의 어두운 그림자 떨쳐버리고
아무런 꾸밈없는 이 내 맘은 오늘따라 자유롭다네
* 구름 위를 지나가듯 길게 늘어진
플라타너스 사잇길로 나는 걷네
밝은 미소로 반겨주는 모든 빛들과
눈부시게 아름다운 행복을
그 넉넉한 가슴으로 언제나 길을 가는 나는 나그네
"아이들과 하모니카 사랑을 나누는
하모니카를 사랑하는 좋은친구입니다.^&^
레일아트에서 함께 활동하게 되어 반갑습니다.
레일아트 인터넷홍보팀장입니다."
가입인삿글 남겨주신 고양시의 최희은님 환영~환영합니다~
더우기 아이들과 하모니카 사랑을 나누신다니
저희 사사모의 취지와 합치하시네요~ *^^*
반갑습니다~~ 그리구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