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날들에 대해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며
다가올 새로운 날들에 대해 행복한 꿈을 꾸어봅니다.
아이사모님들의 뒤를 잘 따라 갈 수 있으련지 싶어집니다만..
이렇게 멀리서 바라보다가.... 때론 가까이 가서 다시금 뵐 수 있기 바라면서...
아이들의 귀여운 모금모습도 바라보면서... 다시 함께 할 수있기를 바랍니다.
며칠전 뜻깊은 날.... 야클님을 뵙고 너무나 반가웠지요.
울친정어머니 소식은... 2년전 한국에 나오셨을때보다 아주 많이 좋아지셨지요.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인터넷에서도 사라지고 우리집속으로 쏘옥 들어갔더랬습니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욕심부리기 보다 더하지만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늘 아프다시고 못한다시고 불안해하시지만... 제가 늘 곁에만 있기를 바라시는 엄마십니다.
지금 제 상상은 4월 공연때 월미도나들이를 할 수 있을까? 입니다.
기타와 색소폰소리, 오카리나와 하모니카소리 날리던 그 거리가 아주 많이 그립거든요.
아이사랑 가족여러분들을 언제나 잊지않고 있었음을 기억하시죠?
비가 오더니 바람이 몹시 차네요. .. 다시 겨울같아요.
감기 조심하세요~!!
아주아주 오랜만에 좋은친구님 글을 접하니 참 좋습니다^^
어머님 병환이 좋으시다니 반가운 소식이네요^^
좋은친구님도 건강관리 잘 하시구요^^
4월 공연은 제가 안과수술관련해서... 멤버구성이 어려울 경우 못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협의 중이긴 한데... 결정나면 알려드릴게요^^
봄 감기 조심하세요^^ 이젠 자주 뵐 수 있기를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