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홈 나들이 정말 오랜만 입니다.
요즘 좀 바쁘게 지내다 보니 제 홈 보살필 여유도 없네요.
그래도 찾아주시는 방문객들을 위해 겨우 소스자료 몇개 올릴 뿐,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 좀 더 활기찬 맘이 되려나 해서
직장을 구하려니 누가 이런 나이든 아낙을 받아줘야 말이죠.
야무진 착각을 깨고 도우미로 나섰더니 연말엔 주일 내내 쉴 날이 없어
피곤에 찌들어 지내다가 요즘 와 조금 정신 차렸답니다.
이웃들께 카드, 연하장 하나 드리지 못하고 다 지나버렸네요.
오늘에서야 겨우 가까운 이들께 휴대전화 문자로 짧은 인사 드리고,
이렇게 늦게나마 두어 곳 찾아봅니다.
올 한해는 사사모님 모두들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배형진님 활기찬 모습으로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시길 바래요.
^.^*~~~
오래만에 오신 거 같지 않고 그냥 항상 오시는 분 같이 반갑기만 합니다요. 건강 좋은시고...금년에 복 많이 받으실거고...그렇게 되실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