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사모 가입하고나서 처음으로 형진 형을 만난 구자영 입니다..~^^
2년전에도 락 콘서트 티켓을 주셔서 잘 보았었는데...
그간 통화만 두어번 하다가 처음으로 얼굴을 뵈었네요...
같이 가기로 한 후배가 개인 사정으로 못가게 되어서...
혼자 뻘쭘하게...;;;
처음 부터 끝까지 하나도 빠짐 없이 보고 듣고 했었는데...
오랜만에 마음이 푸근해 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글을 쓰는 이시간에도 공연실황이 느껴지네요...
가까운 미래에 또 공연 계획이 있으시면...
가까운 이들 모두 이끌고 가겠습니다..~^^
모든 회원님들 건강하시고요...~ 행복가운데 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