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요일에 잠시 뵈었죠?
산타협회의 최효선 간사입니다.
부천까지 가는 길이 약간 피곤하기도 했지만
작은 콘서트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
오랜만에 잔잔하고 뭉클한 감정을 느끼는 자리였습니다.
지긋하신 어머니들께서 어떠한 것에 몰두하고 계신 모습이 아름다웠고
아이들이 연주에 집중하는 모습이 너무 예뻤답니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사사모 여러분들과 같이 아름다운 뜻으로 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종종 들르겠습니다~*
바쁘실 텐데 이렇게 와주셔서 저희 공연 봐주시고 빛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그날 정신 없어서 어느분이 어느분인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하지만 우리와 마음이 같다는 사실은 확실 합니다..
앞으로도 저희 많이 지켜 봐 주시고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