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곁에서 힘이 되어주시는 사사모 여러분!
우리배움터 바자회의 멋진 공연 감사드립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인데
매상이 쫌 올랐구요ㅎㅎㅎ
매상은 둘째치고, 멋진 공연이라도 많이 감상했으면 하는 아쉬움
너무나 열심히 하셨는데 관객이...
회장님의 애절한 호소?(많이 팔아달라는 ㅎㅎ)에도 손님들이 별로 없어 죄송하더라구요.
하루종일 김밥싸느라 온몸이 쑤십니다.
김밥 전문가가 아니라 하나하나에 힘을 많이 주다보니 그야말로 온몸 다바쳐 김밥을 말고 팔고...
세상엔 쉬운일이 하나도 없어요 ㅎㅎ
김밥집 지키느라 연주하시는 모습도 먼 발치에서 지켜봤습니다.
정말 대단들 하십니다. 부럽구요
그날 두번의 공연 힘드셨죠?
감사합니다.
정성이 담긴 김밥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그 김밥 아니었으면 점심 그냥 넘어 갈 번 했어요
항상 아름다운 마음에 뜻이 있기를 바라며....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