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루터기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신주라고 합니다.
야심한 밤에 저희 홈피를 방문했다가 자주 찾아주시는 배형진님의 글을보고 건너오게 되었어요.
항상 무심코 지나쳤는데 이런...이런... 예의가 아니다 싶더라구요^^
이곳 저곳 많이 둘러보진 못했지만 곳곳에서 따뜻함이 묻어납니다.
부천이나 인천쪽에서 활동하시는 거 같은데 (제가 좀 뒷북을 많이 칩니다!) 기회가 닿으면 공연하실때 살짝 들르도록 할게요^^
봄날에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아픈 아이들을 위해 노래하시는 이쁜 마음에 저희를 배려하시는 더욱 이쁜 마음~ 고맙습니다. 언젠가는 다들 뵐날이 있을 겁니다. 아이들을 위해 화이팅~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