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이름이 바뀌었군요..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는 요즘..
열심히 노력하려는 우리 가족들 또한 많이 변한것 같아요.
어렵고 힘든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아이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려 노력하는
우리의 삶..너무도 행복하구요..
비록 삶은 힘들어도 아이사랑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행복한 마음 잊을수가 없습니다...
밴드에서 문패까지...우리 isamo의 아름다운 질주.....화이팅...^^
아이사랑콘서트를 하시니까 '아이사모' 더욱 잘 어울리는 이름이네요..아이를 사모하는^^~
장인어르신상으로 급히 나와 누이집 들러 함께 하다 어제사 미국으로.. 엄마와 엇갈려 다녀간 시간이었지만..다행히도 퇴원중이라 함께 함이 좋았습니다..퇴원후 조곰 무리였던 하루..오늘은 머리도 다듬고 매만지고^^..월욜부터는 일상으로 돌아가는 하루..힘찬 월욜되세요!~
연 3일째 바쁜 운영자를 대신해
창주군이 먼저 글을 올려줬네요~~
창주군 고맙구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