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사모 통키타밴드가 연습을 합니다. 공식적인 연습장이 없는 이유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공간만 빌릴 수 있으면 그 곳으로 갑니다.
현장 일이 많은 남택선군과 이병윤군은 비오는 날이 쉬는 날입니다.
창주군은 카메라를 하나 샀다고 이 사진을 찍습니다. 연습할 땐 성질 예민해지는 배형진군은 잔소리를 해대구요.
모두 나중에 큰 복을 받아야한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착하기도 하지만 어려운 중에도 나눌줄 아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함께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힘을 낼 수도 있을지 모릅니다.
우리가 노래한다고 아이들의 아픔이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우리라도 그 아픔을 시리도록 나눌 수는 있을 겁니다. -.-
* 배경음악 ...................................................... 내 마음의 보석상자 - 통키타밴드 '아이사모' * 연습 중에 녹음..곡이 잘렸네요.. * 목들이 잠겨 시원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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