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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우리 어머님의 솜씨와도 같은 한폭의 그림과도 같아요..
작은 고물 라디오를 틀어놓고 "♬초원이 슬고간 깊은계곡♬"흥얼거리며 윗 그림처럼 그려놓은 천 위로 바늘을 교차 해 가시는 어머님의 아름다운 모습이 떠오르네요..
이거 형님들과 함께 하다보니 겉 늙어가는 기분이든네...헉...